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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사진/음식, 음식점

강릉 정동진 초당 순두부집에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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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공원에서 해 뜨는거 보고났더니 배가 고픔. 그 때 시간이 새벽 5시가 막 넘은 시간. 부랴부랴 일찍 문여는 식당을 찾다보니 근처 순두부 집이 검색에 걸리길래 갔다.

 

 

 

 

2층까지 자리인듯. 아침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굴 순두부 찌개. 먹으면 칼칼하다. 맵다기 보단 정말 칼칼하다는 느낌.

 

 

 

 

초당 순두부 백반. 바닷물로 만든 두부라 간장 없이 먹어도 간이 되어있다고 한다.

 

 

간장 없이 드셔보시라고 꼭꼭 이야기 해주심. 난 좀 짠게 좋아서 간장 살짝 쳐먹음. 밤 새고 운전해서 해뜨는거 보고 먹기 괜찮았음. 뜨끈하고 자극적이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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