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어패트 청라점

pit a pat

두 번 갔다왔다

처음은 2022년 9월 12일

두번째는 2022년 10월 2일

 

방문 간격을 보면 알겠지만 처음 방문하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카메라까지 다시 챙겨서 또 감.

 

 

수프랑 나오는 빵이 맛있음.

진짜 맛있어서 추가로 또 시킴.

가츠산도는 맛있는데 식기 전에 빠르게 먹어야 할 거 같음. 샐러드에 풀도 신선하고 감자튀김도 맛있고, 빨간거 라구소스라는데 토마토소스에 고기 잔뜩 들어가 있어서 씹는 맛도 있고 빵이랑 먹어도 찰떡이다.

 

두번 다 강아지랑 갔었는데, 낮선 사람 보고 좀 짖음이 있는 강아지인데도 짖는다고 놀라거나 눈치주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강아지랑 가도 너무 좋은데, 음식이 맛있어서 강아지가 없어도 또 가고싶은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