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은사진/음식, 음식점
영종도 마시랑카페 (+마시안베이커리)
2019. 3. 12. 22:48
마시랑카페와 마시안베이커리는 다른 집이다. 붙어있긴 하지만 다른 집임. 어제 저녁에 티비를 보는데 마시안베이커리가 나오더라. 버거가 맛있어보여서 갔음. 저녁 5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했더니 버거 품절. 빵도 몇종류 없고, 테이블은 다닥다닥 붙어있는데다 사람도 제법 있어서 정신사납더라. 사람이 많은건 둘째치고 진짜 테이블 간격이 너무 좁아서 불편해보였음. 어차피 버거 먹고싶어서 온건데 끝났으니 옆집에서 커피나 한 잔 마시고 가자고 해서 옮김. 여기가 마시안베이커리. 2층은 조금 자리가 있을까 하고 올라가봤는데 2층도 역시나라 포기함.. 그래서 마시랑카페로 자리를 옮김. 바로 옆임. 여기도 나름 베이커리 카페라길래 기대하면서 들어갔더니 빵은 달랑 한종류 남았음ㅠㅠ 갈릭치즈빵. 케이크는 여러종류 있었는데 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