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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지름

픽디자인 앵커 & 손목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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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넥스트랩을 써도 결국은 손목에 둘둘 감고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스트랩을 바꾸기로함. 그래도 혹시 모르니 손목스트랩이랑 넥스트랩이랑 같이 쓰고싶은데 그러자니 카메라에 추가할 자리가 모자르고. 해서 찾다보니 픽디자인이라는 곳에서 나오는 앵커를 사용하면 가능할 거 같아서 지름.




anchor links 제품이랑 cuff 제품. 앵커링크랑 커프. (국내 판매처는 앵커링크, 커프 여기인듯 싶다.)


앵커링크의 경우 국내 판매처에서는 33,000원, 해외 공홈에서는 $19.95. 커프의 경우 국내 판매처는 44,000, 해외 공홈에서는 $29.95다. 나는 해외 공홈에서 샀고, 배송은 열흘정도 걸림. 직구하면 국내 수입처에서 as가 안된다는 말도 있는데 스트랩을 as까지 해서 쓸 일이 있겠냐 싶어서 그냥 삼. 쿠폰으로 $2.49 할인받고, 배송료 $9.95 추가하고. 카드 승인 금액은 약 6만 6천원 정도. 막상 사고보니 직구가 그리 싼것도 아님........ㅋㅋㅋ


그 전에 인터넷에서 후기를 찾아볼때 $150이상일 경우 공홈에서 자체적으로 금액을 다운시켜 보내는 경우가 있다고 했는데 나는 총 합이 $150이 안됐는데도 그렇게 옴. 앵커의 경우 $7.97, 커프의 경우 $11.97로 표기돼서 왔다. 이러나저러나 나는 어차피 세금 안내는 범위긴 했는데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구지 다운시켜 보내는건...과도한 친절이라고 해야할지....









이렇게 열어서 제품 확인할 수 있음.







일단 손목스트랩인 커프 제품부터 꺼내봄. 기본 앵커+스트랩에 추가 앵커1개 들어있음.





약 90kg까지 하중을 버티나봄? 저 줄은 색이 다른 3층구조라 가장 겉에게 마모돼서 속컬러가 보인다면 교제해야한다고.





손목에 거는 부분은 이렇게 사이즈 조절도 됨.




연결부 뒷편은 약간 고무?같은 재질이라 카메라에 기스도 많이 안날 듯. 뒤에 주소랑 전화번호는 판매처니까 안가림.








앵커링크는 이렇게 들어있음. 앵커2개+스트랩 연결 링크2개 기본에, 추가앵커 2개. 그리고 저 링은 카메라에 앵커 줄이 안들어갈 경우 연결해서 쓰라는건가봄.








난 어차피 삼각링 달려있어서 그냥 달았음.







짜랸. 손목스트랩이 필요할땐 커프를 달고, 넥스트랩이 필요하면 링크에 스트랩 연결해서 달면 될듯.







방이 너무 더러워서..................................아무튼 그래서 지금 카메라 상태임. 일단 손목스트랩만 써보고 불편하면 넥스트랩 추가하려고함.

사진찍는다고 잠깐 들고있었더니 팔이 저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안정적이다. 손목에 닿는 느낌도 좋음. 스트랩이 너무 얇지 않아서 버틸만함. 잠깐은. 잠깐은! 렌즈에 껴놓은거 머리끈 아님. 디즈니스토에서 산 카메라 악세서리임.












빼고낄때는 앵커를 살짝 누른 상태에서 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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